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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와시 여행

엄마와 함께 떠난 일본여행 : 마니와시 7편 안녕하세요~ 페니크림입니다.오늘은 마니와시 여행기 마지막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짧네요. 여행은 항상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그곳에 계속 머물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니 그런 것 같아요.)그럼 엄마와 함께 떠난 일본여행기 마니와시 7편 시작해보겠습니다. 요괴의 도시 요나고 수산시장 마니와 시 여행기는 전편인 6편에서 끝이 났습니다.하지만 아직 어머니와 이모님과의 일본 여행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마니와시는 오카야마 현에 속해 있지만 요나고 공항이나 오카야마 공항 둘 중 어디를 이용해도 비슷한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에어서울 민트패스를 사용할 수 있는 요나고 공항을 이용했었습니다.역시나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는 곳도 요나고이기 때문에 여행 마지막은 요나고의 수산시장을 방문.. 더보기
엄마와 함께 떠난 일본여행 : 마니와시 6편 안녕하세요~ 페니크림입니다.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웃음)오늘은 한겨울인데도 봄처럼 날씨가 따뜻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조금만 따뜻하면 함께 오는 것이 있죠.바로 미세먼지. 정말 미세먼지 없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그럼 엄마와 함께 떠난 일본여행기 마니와시 6편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바라 국제 관광호텔 키쿠노유 료칸의 조식 우리 여사님들과 함께 스나유 온천을 마치고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위의 사진은 유바라 국제 관광 호텔 키쿠노유 료칸의 조식입니다.지난 이틀째인 마니와시 여행 중 석식도 이곳에서 먹었는데요.배도 많이 부르고 빨리 유바라 시내를 보고 싶은 마음에 후식 먹는 걸 깜빡 했답니다.아예 디저트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직원분이 어제 못 먹은 디저트를 아침에 챙겨주셨습니다.. 더보기
엄마와 함께 떠난 일본여행 : 마니와시 3편 안녕하세요~ 페니크림입니다.지난 2편에서는 마니와시 여행 2일째 오전일정에 대해서 써내려 갔었습니다.어제에 이어 오늘 엄마와 함께 떠난 일본여행 마니와 시 여행기 3편 이야기 들려드릴께요^^ 일본인에게 인기있는 휴양지, 히루젠 고원여행에 빠질 수 없는, 어쩌면 여행의 목적일 수도 있는 음식!칸바폭포를 다녀온 후 우리는 히루젠 고원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향했습니다.위의 사진은 식당 테이블에 앉아서 본 풍경인데.. 정작 음식점 사진을 안찍었네요.. (ㅠㅠ) 이 식당은 바베큐 고기집입니다. 식당 이름은 징키스칸.이름 정말 멋지지 않나요? 이곳의 주 메뉴는 양고기입니다!사실 전 양고기 냄새를 별로 안좋아해서 즐겨 먹는 음식이 아닌데..다릅니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거의 없고 오히려 풍미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