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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오랜만에 부평 서가앤쿡에서 점심식사 안녕하세요~ 페니크림입니다.정말 엄청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것 같아요!그동안 구글 애드센스 무한검토중에 있어서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다음 포스팅은 애드센스 후기를 써야겠네요!일단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부평 서가앤쿡에 대해서 이야기 들려드릴께요. 부평데이트 코스로 좋은 맛집, 서가앤쿡 한 5년전일까요? 당시 합정에서 회사를 다녔었는데 근처가 홍대여서 가끔 점심먹으로 홍대쪽으로 가곤 했습니다.그 시기 쯤에 한참 핫했던 서가앤쿡.점심시간임에도 사람이 많아서 잠시 대기하다가 들어가서 식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서가앤쿡하면 한 메뉴가 2인분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제 첫 방문의 느낌은 '와! 여기 너무 좋아!' 였습니다.여자 넷이서 메뉴 두개를 시켰는데 엄청 배부르게(심지어 다 .. 더보기
부평 청리단길 감성카페추천 트랜퀼마치 안녕하세요~페니크림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예쁜 부평카페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부평구청역 인근에 카페가 몰려있는 거리를 부평 청리단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청리단길의 카페들 중 디저트의 모양새가 제 취향저격인 아이가 있어 친구를 데리고 다녀오게 됐습니다. 카페이름은 트랜퀼마치입니다. 어제 소개 해 드린 코모리카페도 찾기 힘든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었는데, 트랜퀼마치 카페는 다른 의미로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근처에 꽤 손님이 많은 카페들이 있었는데, 지도에 맞게 찾아갔는데도 트랜퀼마치 간판이 없어 그냥 지나쳤습니다. 큰 카페도 아니고 얼핏 '저기가 뭐하는 곳인가?'하는 느낌으로 그냥 지나치고 말았답니다. 옆에 볼테기탕집이 있으니까 찾아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부평구청역 청리단길 카페.. 더보기
부평 일본식 슬로우카페 코모리 안녕하세요~페니크림입니다.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카페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요새 부평에 평리단길, 청리단길이라고 해서 많은 카페들이 생기고 있습니다.다들 아기자기하고 남다른 매력의 카페들이 하나 둘씩 생기는 추세인데 다들 너무 예쁘고 좋습니다.일단 평리단길과 청리단길에 대해 설명 해드릴께요.(웃음)서울의 경리단길을 따서 부평 시내에 있는 한 거리를 평리단길이라고 부르고요, 부평구청역 쪽에 카페거리를 청리단길이라고 합니다.처음에 평리단길, 청리단길 얘길 듣고 웃었는데 지금은 자주 가는 곳중 하나가 됐습니다.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코모리 카페는 이곳에 있는 카페가 아닙니다.부평시장역과 부평구청역 사이쯤에 위치해 있고 오래 된 빌라들이 있는 곳에 생뚱맞게 있습니다.처음엔 길을 잘못 온 것 같아.. 하며 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