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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고

엄마와 함께 떠난 일본여행 : 마니와시 7편 안녕하세요~ 페니크림입니다.오늘은 마니와시 여행기 마지막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짧네요. 여행은 항상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그곳에 계속 머물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니 그런 것 같아요.)그럼 엄마와 함께 떠난 일본여행기 마니와시 7편 시작해보겠습니다. 요괴의 도시 요나고 수산시장 마니와 시 여행기는 전편인 6편에서 끝이 났습니다.하지만 아직 어머니와 이모님과의 일본 여행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마니와시는 오카야마 현에 속해 있지만 요나고 공항이나 오카야마 공항 둘 중 어디를 이용해도 비슷한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에어서울 민트패스를 사용할 수 있는 요나고 공항을 이용했었습니다.역시나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는 곳도 요나고이기 때문에 여행 마지막은 요나고의 수산시장을 방문.. 더보기
엄마와 함께 떠난 일본여행 : 마니와시 1편 다녀온지 벌써 세달이나 되었네요..시간은 왜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이제부터 차근차근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2018년 9월 16-18일 엄마와 이모, 저와 함께(가이드 포함) 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9월초, 친구를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에어서울에서 하는 이벤트 종류인 민트패스를 듣게 됐습니다.정말 저렴함 가격에 일본이나 동남아를 갈 수 있는 패스를 판다는 정보였습니다.(저는 이때도 이미 일본에 다녀온지 3달 밖에 안된 상황이였습니다.) 그 후 집에 돌아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습니다. 일본 소도시용 민트패스를 팔고 있었는데, 2번 왕복티켓을 99,000원에 팔고 있었습니다.유류할증료나 세금 등을 제외한 가격이였는데, 다 포함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