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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일본 여행

엄마와 함께 떠난 일본여행 : 마니와시 6편 안녕하세요~ 페니크림입니다.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웃음)오늘은 한겨울인데도 봄처럼 날씨가 따뜻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조금만 따뜻하면 함께 오는 것이 있죠.바로 미세먼지. 정말 미세먼지 없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그럼 엄마와 함께 떠난 일본여행기 마니와시 6편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바라 국제 관광호텔 키쿠노유 료칸의 조식 우리 여사님들과 함께 스나유 온천을 마치고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위의 사진은 유바라 국제 관광 호텔 키쿠노유 료칸의 조식입니다.지난 이틀째인 마니와시 여행 중 석식도 이곳에서 먹었는데요.배도 많이 부르고 빨리 유바라 시내를 보고 싶은 마음에 후식 먹는 걸 깜빡 했답니다.아예 디저트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직원분이 어제 못 먹은 디저트를 아침에 챙겨주셨습니다.. 더보기
엄마와 함께 떠난 일본여행 : 마니와시 3편 안녕하세요~ 페니크림입니다.지난 2편에서는 마니와시 여행 2일째 오전일정에 대해서 써내려 갔었습니다.어제에 이어 오늘 엄마와 함께 떠난 일본여행 마니와 시 여행기 3편 이야기 들려드릴께요^^ 일본인에게 인기있는 휴양지, 히루젠 고원여행에 빠질 수 없는, 어쩌면 여행의 목적일 수도 있는 음식!칸바폭포를 다녀온 후 우리는 히루젠 고원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향했습니다.위의 사진은 식당 테이블에 앉아서 본 풍경인데.. 정작 음식점 사진을 안찍었네요.. (ㅠㅠ) 이 식당은 바베큐 고기집입니다. 식당 이름은 징키스칸.이름 정말 멋지지 않나요? 이곳의 주 메뉴는 양고기입니다!사실 전 양고기 냄새를 별로 안좋아해서 즐겨 먹는 음식이 아닌데..다릅니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거의 없고 오히려 풍미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