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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엄씨 친구의 본관을 찾아 떠난 영월여행 세번째 이야기-영월 하송리 은행나무 안녕하세요~ 페니크림입니다. 작년 가을에 다녀왔던 영월여행기는 도대체 언제 끝날까요?(웃음)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페니크림의 영월여행기입니다. 오늘은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좀 짧게 끝날 것 같아요~ 오랜만에 글 쓰니까 워밍업으로 생각해주세요. 영월 1000년 역사 하송리 은행나무 저희가 제천에서 출발해 영월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첫번째로 간 관광지이자 가장 중요하게 여긴 곳이 바로 이곳!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입니다. 왜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는지는 조금 이따가 설명드릴께요. 우선 이 은행나무에 대해서 조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나무는 높이가 23m, 가슴 높이의 줄기 둘레가 14.5m, 밑둥 둘레가 13.8m에 이르는 큰 나무로, 가지는 동서로 22.5m, 남북으로 2.. 더보기
엄씨 친구의 본관을 찾아 떠난 영월여행 첫번째 이야기-교통편 안녕하세요~ 페니크림 입니다.오랜만에 여행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작년 11월말에 친구가 휴가여서 '해외여행을 갈까?', '국내여행을 갈까?' 고민 중에 예전 지나가던 이야기로 '아! 이런 여행을 가면 뜻깊겠다!' 하고 생각했던 여행이 있었습니다.그게 바로 '자신의 본관인 지역에 가서 조상들의 발자취를 찾아보는 여행'이였습니다!제 친구의 휴가에 떠나는 여행이기도 하고, 제 본관은 제주도인데, 친구가 제주도에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아 여행지를 친구에게 맞추기로 했습니다.제 친구가 영월 엄씨 입니다~영월이 큰 도시는 아니지만 관광지 중에서도 엄씨 친구의 조상님과 관련 있는 관광지를 다녀 보기로 했습니다.저희끼리는 이 여행의 이름을 '엄씨 조상님의 얼을 찾아서'라고 불렀습니다.(웃음)오늘은 영월여행 중에서도 영.. 더보기